빠똥과 가까우면서도 조용해서 인기 있는 해변인 까론과 까따 비치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까론 비치 오래전 이야기지만 한 때 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던 해변이 까론 비치였습니다. 희고 고운 모래를 가진 해변이 거의 직선처럼 시원하게 뻗어있고 환상적인 물빛을 가진 까론 비치야 말로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안 쪽 유럽인들이 까론 비치에 많은 편인데 조용하면서도 빠똥이 가깝다는 게 이유라 합니다. 같은 이유로 한국 여행자들도 까론 비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까론 비치의 최남단 부근의 모습입니다. 주변에 바위가 많습니다. 높지 않은 언덕에는 온더락 레스토랑과 마리나 푸켓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파파야, 온더락, 뫼벤픽 퀵리포트 더..
태국/푸켓
2014. 3. 9. 23:47
파라곤 첫번째 숙소였던 파라곤의 모습입니다. 깨끗한 객실과 큰 수영장 외엔 기대할 게 없다 생각되었는데 직원들 태도도 좋고 치안도 좋고 아침식사도 좋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홀리데이인푸켓 갈 때마다 한 번씩 들리게 되는 홀리데이인입니다. 쓰나미 이후 리노베이션 한 메인 윙을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객실은 워낙 전에 단순한 구조였기 때문에 한계도 있었겠지만 밝고 현대적으로 바뀌어 산뜻합니다. 수영장은 전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가운데 돛 모양의 기둥과 천을 만들어놓아 햇빛을 피해 앉아있기도 좋고 사진으로 보기에도 좋습니다. .... 푸
태국/푸켓
2014. 3. 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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