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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푸켓

푸켓 취재 퀵 리포트 #2

jintopark 2014. 3. 9. 23:47

빠똥과 가까우면서도 조용해서 인기 있는 해변인 까론과 까따 비치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까론 비치

오래전 이야기지만 한 때 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던 해변이 까론 비치였습니다. 희고 고운 모래를 가진 해변이 거의 직선처럼 시원하게 뻗어있고 환상적인 물빛을 가진 까론 비치야 말로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안 쪽 유럽인들이 까론 비치에 많은 편인데 조용하면서도 빠똥이 가깝다는 게 이유라 합니다. 같은 이유로 한국 여행자들도 까론 비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까론 비치의 최남단 부근의 모습입니다. 주변에 바위가 많습니다. 높지 않은 언덕에는 온더락 레스토랑과 마리나 푸켓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파파야, 온더락, 뫼벤픽 퀵리포트 더보기 => http://palmtreebook.com/posts/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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