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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앰배서더 호텔 Ambassador  리뷰


820여개에 이르는 객실을 가진 대형 호텔이다. 타워윙과 메인윙 두 개의 건물로 나뉘어져있으며 로비는 함께 공유하는 식으로 구조이다. 객실과 호텔의 시설보다는 위치와 저렴한 숙박요금이 무기인 호텔로 분류된다.




위치

앰배서더 호텔의 위치는 강점이 있다. 스쿰빗 로드 쏘이 11 에서도 비교적 대로와 가까워서 걸어다니기에 편리하다.(로얄벤자에 비하면 상당히!) 스쿰빗 플라자와도 가깝다. BTS 나나 스테이션과는 걸어서 3분 거리이다. 쏘이 11에는 마사지샵, 여행사 등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업소들이 많고 노점상도 많은 편이다.


객실

메인윙의 객실은 낡고 좁은 느낌이다. 침대와 TV가 놓인 테이블과의 거리가 상당히 짧다. 냉장고가 있고 옷장이 있어서 최소한의 시설은 갖춘 셈이다.
비교적 새건물인 타워윙의 객실은 상태가 좀 나은 대신 가격이 높아진다.

앰버새도 메인윙 객실내부


부대시설

샹들리에와 원목으로 무장한 넓은 프론트 데스크는 호텔 전체의 수준과 안맞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수영장은 3층에, 스파는 2층에 있는데 메인윙 쪽이 있지만 타워윙에서도 연결된다. 타워윙 쪽에서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는 작은 새 동물원이 있다. 

총 6개의 식당이 있는데 메인윙 투숙객은 <씨푸드 센터>에서, 타워윙 투숙객은 <앰배서더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앰버서도 카페는 호텔의 다른 시설에 비해 상당히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아침 외에도 11시부터 2시 30분까지 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2명에 459바트(세금, 서비스 챠지 별도)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앰버새도 부대시설 - 로비, 식당, 수영장


숙소이용팁

메인윙와 타워윙 사이에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새공원이 있어 둘러볼만하다. 
1층의 시푸드 센터는 스시 등이 포함된 시푸드 뷔페를 운영하는데 일인당 350바트(택스와 서비스 챠지 포함) 정도 수준이다. 
건기에는 호텔 한쪽 공터에 야외 비어가든이 생기고 라이브밴드가 등장한다.
 

가격대

예약 서비스에서 룸타입에 따라 4~20만원에 예약가능하다.

호텔예약사이트에서 더 알아보기 -> [클릭]


참고 

메인윙의 객실은 좁고 낡아서 쾌적하지 못한 편이다. 투숙객 수에 비해 부대시설이나 종업원의 수가 부족한 듯 하다.
위치가 좋고 예약이 쉬운 편이며 가격이 저렴하다
.



출처 : 팜트리북 http://palmtreebook.com/posts/54

방콕 추천 호텔 리뷰 http://palmtreebook.com/dests/2/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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